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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 Wildlife Moment: Badger Challenges Cobra

Nature and animals

벌꿀오소리는 몸집이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손이 닿지 않는 높이에 뭔가 있으면 그냥 물러서지 않고 방법을 찾습니다. 관찰된 방법 중 하나가 발판 만들기예요. 주변에 굴러다니는 통나무나 돌을 물고 끌어와서, 닿고 싶은 자리 아래에 가져다 놓습니다. 그 위에 올라서면 조금 전까지 닿지 않던 높이에 앞발이 닿아요. 이 행동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순서입니다. 목표를 먼저 보고, 지금 몸으로는 안 된다는 걸 알고, 주변에서 쓸 만한 물건을 고른 다음, 그것을 옮겨서 자기 몸을 높입니다. 물건을 이런 식으로 쓰는 포유류는 흔하지 않습니다. 힘으로 밀어붙이는 대신 상황 쪽을 바꾼 겁니다. 같은 땅에 있는 뱀은 전혀 다른 부분이 눈에 띕니다. 뱀에게는 눈꺼풀이 없어요. 대신 눈 위에 투명한 비늘이 한 장씩 덮여 있습니다. 이 비늘이 눈이 마르지 않게 하고, 모래나 마른 풀에 긁히지 않도록 막아 줍니다. 눈을 감을 수 없는 대신 늘 덮개를 쓰고 다니는 상태예요. 이 덮개는 몸의 나머지 피부와 이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허물을 벗을 때 눈을 덮고 있던 비늘도 같이 벗겨져 나갑니다. 허물 벗기 며칠 전부터 뱀의 눈이 뿌옇게 흐려 보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칼라하리의 마른 땅에서 몸을 쓰는 방식과 머리를 쓰는 방식을 나란히 담아 둔 자연 교육 기록이에요. #벌꿀오소리 #뱀 #칼라하리 #도구사용 #동물지능 #뱀눈 #허물벗기 #남부아프리카 #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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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5 elaine_fry: 벌꿀오소리가 통나무 끌어다 발판 만드는 거 보니까 나는 아직도 위 선반 물건 못 꺼내서 의자 찾는데 🪵